선크림에 방황하는 어린양 2호... 입니다 -ㅛ-
한국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두 가지 아이템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하려고 해요.
게다가 오늘 사진은 (거의) 무보정 스페셜 *-_-* 짠짠!!!!
촬영에 아이폰!!! 보조에 포토샵!!!!!!!
놋북으로 바꾸고 나니 사진 밝기를 모르게써여... 헤헤
그래서 본의 아니게 무보정에 가깝습니동. 너그럽게 봐주이소~
RMK의 UV 페이스 프로텍터, 한국에서는 면세점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.
몰랐는데 @cosme에서 베스트 코스메를 획득했더라고요? -_;; 꽤 인기가 많은 제품인가봐요. 으음.

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43 PA+++, 용량은 35g입니다.
분류가 무려 유액(로션)이에요. ^^; 물론 자외선차단용이라는 사족은 붙어있지만...
확실히 부드럽게 발리고 또 피부 위에 올라갔을 때 가볍습니다.
면세점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가격대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느껴졌어요.
하지만 그래봤자 니베아 등등에겐 대적할 수 없는 못된 가격대 -,.-;;

제형은 이러해요.
손으로 한 번 문질러주면 부드럽게 스며듭니다.
몇 번 문질러주면 금세 스며드는데, 너무 빨리 흡수되지도 않아서 어느 정도 펴서 문질러 줄 시간은 있어요.
심하게 번들거리지도 않고 겉돌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매끈하게 감싸서 피부가 당기지도 않습니다.
요즘 선크림들이 다 잘 나온다곤 하지만 역시 저는 선크림 제형에는 까다로워서... ㅠ.ㅠ
눈으로 보기엔 촉촉해보여고 막상 바르면 온 얼굴의 수분을 다 빨아들이는 듯한 선크림들도 있으니까요.

바른 직후 찍은 건데 이 정도면 깔끔하니 너무 건조해보이지도 않고 번들거리지도 않고 괜찮지유?
적당히 유수분감이 있어야 많이 바르기 좋더라구요.
수분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그 위에 유분감만 넘치는 수분크림 또 얹었을 때의 피부 부담감이란...ㅠ.ㅠ
자외선 차단 지수는 굉장히 애매한데 뭐 다 이유가 있겠죠 -.-;; 이유는 모름...
그래도 왜 자외선 차단 지수가 20~30 넘어가고 그 이후의 높은 애들은 얼굴에 바르면 뭔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잖아요.
뭐라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막 답답하다고 해야할지 피부가 피곤해한다고 해야할지 ;ㅁ;ㅁ;ㅁ;ㅁ;ㅁ;
근데 이건 그런 게 없어요. 그래서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.
지난 번에 사두었던 니베아 남은 거슨 요즘 해가 짱짱하니 몸에 바르고 =ㅛ=
이거슨 비싸니께 몸에는 안 바르고 얼굴에 바르것시유... 흐규흐규.




덧글
근데 @cosme 보니까 후기에는 워터프루프라고 나와있더라구요.
진짜 선크림 고민이 제일 장난 아니에요............................ -,.-;;